8월 8일 도 의용소방대 강의 경연대회에서

삼척소방서(장준경 서장)는 8월 8일 강원특별자치도소방학교에서 개최된 제9회 강원특별자치도 의용소방대 강의 경연대회 심폐소생술 분야에서 미로여성의용소방대 최소윤 구조구급반장이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고 밝혔다.

제9회 강원특별자치도 의용소방대 강의 경연대회는 매년 의용소방대원들 중 생활 속 안전교육과 심폐소생술 우수 강사를 발굴 및 육성하여 도민의 생활안전 및 생명지킴이의 역할을 주도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개최되는 대회이다.

최소윤 구조구급반장은 이날 9개팀 중에서 대국민 CPR교육 확산을 위한 내용으로 독창적이고 창의적으로 강의를 발표하여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장준경 삼척소방서장은 “9개팀 중 최우수상을 수상한 미로여성의용소방대 최소윤 구조구급반장에게 무한한 축하의 박수를 보낸다.”며 “앞으로 도민의 생활안전 및 생명지킴이으로서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