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 19일, 26가구의 생활 지원

정라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2월 19일 겨울철 정라동 취약계층 26가구의 생활 지원을 위해 이불 나눔 활동을 진행하였다.

추운 날씨 보온을 위해 이불이 필요하지만 생활비, 의료비, 자녀 교육비 등 지출을 이유로 오래된 이불을 사용하고 있는 취약계층 가구가 늘어나는 만큼, 이런 이웃들을 돕기위해 정라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매년 이불을 전달하며, 따스한 마음도 전하고 있다.

정라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안미숙 민간위원장은 “추운 날씨 이불 전달이 정라동 가족들의 몸과 마음을 따뜻하게 데워줬으면 좋겠다”며 “이불 나눔을 통해 이웃의 정을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즐겁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