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0일부터 26일까지 정선국토관리사무소, 강릉국토관리사무소, 삼척시, 삼척경찰서

정선국토관리사무소(소장 강태복)는 봄철 해빙기를 맞아 취약해진 도로구조물을 보호하고 대형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지자체 및 경찰 등과 함께 운행제한위반(과적)차량 합동단속 및 홍보활동을 실시 할 계획이다.

이번 합동단속은 3월 20일부터 26일까지 정선국토관리사무소, 강릉국토관리사무소, 삼척시, 삼척경찰서 등과 함께 실시하며, 이번 합동단속 및 홍보활동을 통해 과적단속을 피하기 위해 국도.지방도 등을 우회하여 운행하는 과적차량들을 집중단속하여 봄철 해빙기로 취약해진 도로구조물을 보호하고, 아울러 “과태료 부과기준.제한차량 운행허가 인터넷 신청요령” 등의 홍보와 “과적근절 캠페인” 활동도 병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자체, 경찰 등과 함께하는 합동단속 및 홍보활동을 통해 도로이용자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도로환경을 제공하고 대형 교통사고 예방효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