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부패 척결 및 투명한 조직문화 정착에 기여

동해해양경비안전본부(본부장 오상권)는 지난 4월 27일 동해해경본부 대강당에서 부패척결과 청렴문화 실천을 위한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번 청렴실천 결의대회는 동해해경본부와 동해해경서 경찰관·의경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정.부패척결의지를 다지고 청렴문화와 공직윤리를 확산, 국민에게 신뢰받는 기관으로 자리 매김하기 위해 마련했다.

동해해경본부는 결의대회에서『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 금지 서약서』를 낭독하고 청탁금지법 실천에 대한 굳은 결의를 다졌으며, 청탁금지법에 대한 교육도 실시했다.

청렴 서약서 내용에는 △부정청탁 및 금품수수 금지 △사적이해관계를 배제한 공정한 직무수행 △ 청탁금지법 엄격한 준수 및 위반 시 엄중 처벌 등이다.

오상권 동해해경본부장은 “청렴실천 다짐결의를 통하여 조직의 청렴의지를 높이고, 공정하고 투명한 조직문화를 선도하는 기관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